삼성 . 대우 . 경남 'I - Tower' 턴키 놓고 격돌 작성자 담당자 첨부화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IP : Admin Only   조회 : 2386   삼성 . 대우 . 경남 'I - Tower' 턴키 놓고 격돌 3곳 모두 인천업체와 한팀... 대구도시철도 1호선 2공구도 3파전  초대형 건축 턴키인 I-Tower 건립공사를 놓고 삼성건설 및 대우건설, 경남기업이 수주경쟁을 벌인다.  삼성과 대우건설은 현대건설과 함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 2공구에서도 격돌한다.  10일 조달청에 따르면 추정금액이 1608억원에 달하는 I-Tower 건립공사에 이 3개사를 주관사로 한 컨소시엄이 PQ(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를 신청했다.  특히 이 공사는 지역업체와 참여비율에 따라 최대 3점가지 기본설계 평가에서 가점이 부여돼 3개 컨소시엄 모두 인천지역 소재 업체들과 진용을 꾸렸다.  삼성은 38% 지분을 갖고 계룡건설(18%), 벽산건설(13%), 한양(11%), 진흥기업(10%), 삼환까뮤(10%)와 손을 잡았고 삼우건축이 설계를 맡았다.  대우(44%)는 대우자동차판매 및 대원건설산업(각 7%), 경화건설 및 경우종합건설, 영동건설, 대양종합건설, 동우개발, 선두종합건설, 현해건설(각 6%)과 한 조를 이뤘고 해안건축이 설계를 수행한다.  경남은 60% 지분으로 경림건설(15%), 씨엘(13%), 신태진건설(12%)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에이텍건축이 설계한다.                                                               -건설경제신문발췌-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