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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 청라시티타워 이번엔 주인공 찾을까
LH,타워 건설비 445억 증액 1개 컨소시엄 참여의사 밝혀 다음달말까지 사업협약 추진
1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이달 말 심사를 거쳐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설.관리.운영 프로젝트'의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LH는 지난달 6일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사업자의 사업계획서를 받았으며 그 결과 1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 컨소시엄은 2015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20위권 내 대형 건설사 1곳, 유통업체 1곳, 건축자재업체 1곳 등이 포함죈 5개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라시티타워 및 복합시설은 청라 호수공원 중심 3만358m2 에 높이 453m의 타워와 쇼핑.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인천 청라국제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점 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 건설경제 신문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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