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재개발PF사업 '그랜드 컨소시엄' 뜬다 작성자 담당자 첨부화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IP : Admin Only   조회 : 2161   부산 북항재개발PF사업 '그랜드 컨소시엄' 뜬다 2년 만에 재공모 앞두고 현대·삼성 등 10여개사 참여 모색… 대표사 놓고 눈치작전  2년여 만에 재공모 일정에 돌입한 부산 북항재개발PF(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에 10대 건설사가 포진한 '그랜드 컨소시엄'이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 북항재개발PF사업의 민간제안서 접수를 앞두고 대형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구성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계획 중이거나 검토하고 있는 건설사는 대략 10개사 안팎, 2009년 첫 공모 때부터 적극성을 나타냈던 롯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삼성건설, GS건설, 두산건설 등이 꼼꼼하게 사업성을 분석하고 있다.  또 투자심사 등을 거쳐야 하나 대림산업과 포스코건설, SK건설 등도 실무팀(자) 선에서 나름 구체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업체는 작게는 6~7개에서 많게는 10게 안팎의 대형사가 참여하는 그랜드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건설경제신문발췌-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