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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건설 3912억 '1위' … 워크아웃 우림도 '으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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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재건축 · 재개발사업 수주 실적은
삼성건설 3912억 '1위' … 워크아웃 우림도 '으쓱'
총 2조3590억원, 지난해보다 8% 증가 … 경인 · 지방 물량 시장 주도
올해 1분기에 2건 이상의 수주 실적을 올린 건설사는 삼성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코오롱건설, 우림건설 등 5개사다.
삼성건설은 대림산업과 손잡고 부천 심곡3B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총 공사금액은 4869억원이며 지분율(50%씩)에 따라 공사금액이 2434억5000만원씩 나뉜다. 삼성건설은 또 SK건설, 코오롱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원113-6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삼성건설의 올해 1분기 수주실적은 3912억5000만원으로 1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 1위를 기록했다.
-건설경제신문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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