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형건설사 수주실적 12개월 연속 내리막 작성자 담당자 첨부화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IP : Admin Only   조회 : 2515   日 대형건설사 수주실적 12개월 연속 내리막  일본 대형 건설업체들의 수주실적이 12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본건설업단체연합회(일건련) 발표에 따르면 회원업체 49개사의 10월 수주 총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0%나 감소한 6050억 엔에 그쳤다. 12개월 연속 두자릿수의 감소율을 기록한 것. 또 10월 수주실적만 놓고 보면 지난 197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10월 수주 내역은 국내부문이 31.3%감소한 5790억 엔, 해외가 77.6% 감소한 260억 엔을 각각 기록했다.  국내수주의 경우 민간 발주분은 3720억 엔으로 28.2%, 공공발주분은 2060억 엔으로 34.1% 줄었다.  민간 발주분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은 570억 엔(57.3% 감소), 비제조업 3150억 엔(18.2%감소)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자동차,가전산업 등의 기계 관련 설비투자가 부진하고 비제조업은 부동산업이 위축됐기 때문이다.  공공부분의 기관별 발주내역은 국가기관 1300억 엔(44.1%감소), 지방 기관 760억 엔(5.1%감소) 등으로 조사됐다.  전체 수주내역은 국내 민간공사 3조5040억 엔(30.9% 감소), 국내 공공공사 1조1410억 엔(13.7% 감소), 해외 2460억 엔(55.4% 김소)으로 모두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였다.                                                -건설경제신문발췌-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