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12곳 1.6조 수주 재건축.재개발 '킹' 예약 작성자 담당자 첨부화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IP : Admin Only   조회 : 2054   삼성,12곳 1.6조 수주 재건축.재개발 '킹' 예약  삼성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브랜드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공격적인 사업제안을 병행해 올해 수주실적이 1조원을 훌쩍 넘어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평일인 지난 12일 열린 한신18차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삼성건설이 시공사로 낙점됐다.  이 아파트는 과거 리모델링으로 추진되다가 재건축으로 사업방식이 변경된 단지로 2004년에 리모델링 시공사로 삼성건설이 선정됐던 전례가 있다.  시공사 선정총회에는 조합원 95명이 참여했으며 삼성건설이 86표를 얻어 경쟁사인 대림산업과 GS건설을 가볍게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건설은 이로써 올 들어 총 12개 도시정비사업 사업장의 시공권을 확보했으며 수주금액이 1조61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지역 사업장이 10곳으로 삼성건설의 공격적인 수주 행보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건설경제신문발췌-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