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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씨에스비앤테스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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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 GS . 현산 '함박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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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3.응암3.고덕주공5단지 시공사 선정
삼성 . GS . 현산 '함박웃음'
지난주 말 열린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삼성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웃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에서 3건의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가 열렸으며 삼성건설,GS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돼 수주실적을 올렸다.
삼성건설은 홍제3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이 2005년 가계약을 맺은 사업장이지만 삼성건설의 공세에 밀려 사업장을 내주고 말았다.
시공사 선정총회에는 조합원 437명이 참여했으며 삼성건설이 346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 차로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사업제안 조건뿐 아니라 브랜드에서 앞서 삼성을 선택한 조합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건설경제신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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