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운명의 날' 작성자 담당자 첨부화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IP : Admin Only   조회 : 2246   16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운명의 날' 코레일 "자금조달 방안 제시" 사업자에 최후통첩... 중도금 납부시기 전환 요구도 거부  자금조달 지연에서 비롯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와 주무관청과의 갈등이 '점입가경'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오는 9월 추가 조달자금에 대한 이자납부 시점이 다가오면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오는 16일 '운명의 날'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무관청 코레일은 민간사업자인 드림허브 측에 오는 16일까지 실현 가능한 자금조달 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일종의 '최후 통첩'으로, 만일 이날까지 해법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사업은 자동적으로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건설경제신문발췌-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