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관' 최대 7파전... 불꽃레이스 작성자 담당자 첨부화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IP : Admin Only   조회 : 2270   '전경련회관' 최대 7파전... 불꽃레이스 메이저 건설사 대거 출사표, 컨소시엄 구성 못한 두산이 변수...저가 경쟁 불가피  올해 민간건축공사 최대어인 전경련회관이 최대 7파전의 경쟁 구도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이른바 메이저건설사들이 대표사로 진용을 구축한 가운데 두산건설이 도전장을 내밀 채비를 갖추고 있는 양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총 4000억원 규모의 전경련회관 신축공사의 입찰등록을 앞두고 건설사 간 이합집산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전경련 측이 입찰참가자격을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개 국내 건설사 또는 최근 10년간 업무용 건물 50층 이상 시공실적 보유 업체로 제한한 데다 올해 대형 건축 공사 물량이 자취를 감추면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다.                                                         -건설경제신문발췌-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