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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0억 규모 '전경련회관' 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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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규모 '전경련회관' 잡아라
올 민간건축 '최대어', 최저가낙찰제 적용
시평액 10위권 건설사 총출동 '불꽃경쟁'
전경련회관은 서울 여의도 옛 회관 자리에 지하6층, 지상 50층, 연면적 16만6681m2 규모로 오는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
신축 회관은 태양광 발전설비와 빗물 재활용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1등급 건축물'로 설계됐으며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와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설계한 미국의 애드리언 스미스 앤드 고든 길이 설계를 맡았다.
전경련회관은 완공되면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및 파크원 오피스타워 등과 함께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건설경제신문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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