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대표 박기석)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2012년 첫 수주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UAE의 국영가스회사 가스코(GASCO)사로부터 NGI(Nitrogen Gas Injection) 플랜트를 1억6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아부다비에 위치한 가스코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계약식에는 사후 알 스와이디(Sahoo Al Suwaidi)가스코 사장과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 김재열 사장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