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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씨에스비앤테스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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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랜드마크빌딩 시공, 삼성-현대-포스코 '3파전' 유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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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랜드마크빌딩 시공, 삼성-현대-포스코 '3파전' 유력
공모조건 논란 속 눈치작전 치열 … 유찰 · 협상대상자 변경 등 돌발상황 가능성도
1조4000억원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내 랜드마크빌딩의 시공사 선정 공모가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공모조건에 대한 논란이 여전하지만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으로 참여를 검토 중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3일 용산역세권개발(주)이 용산랜드마크빌딩 사업제안을 접수할 예정인 가운데 최소 3~4개 건설사가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건설사는 시공능력순위(최근 3년간)20위 이내로, 대략 13개 건설사로 추려진다.
-건설경제신문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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