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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씨에스비앤테스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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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문화센터 수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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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문화센터 수주전
GS·삼성 vs 대림·현대
국방문화연구센터 건립공사 입찰에서 GS건설과 삼성건설,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연합조가 맞붙었다.
30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최근 마감한 국방문화연구센터 건립공사 입찰에 GS건설과 대림산업을 각각 대표사로 하는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GS건설은 50% 지분으로 삼성건설(40%), 대저건설(10%)과 함께 입찰에 참여했다.
대림산업은 52% 지분으로 현대건설(48%)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LH는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통합 출범 시 10대 건설사 간 공동도급 금지 규정을 만들지 않아 조달청과는 달리 10대 건설사끼리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건설경제신문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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