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에..."건설업계, 막판 수주고 올리기 '올인 작성자 담당자 첨부화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IP : Admin Only   조회 : 2406   "올해가 가기 전에..."건설업계, 막판 수주고 올리기 '올인 대형사 턴키.기술제안, 토목 1건밖에 안 남아... 삼성.대우.SK '1조클럽' 가입여부 주목  경인년이 연말로 접어 들어 건설업계가 올해 공공공사 수주 실적으로 잡을 수 있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에 전력을 쏟아 붓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 중 아직 공공공사 1조원 클럽에 가입하지 못한 삼성건설과 대우건설, SK건설이 막판 뒷심을 발휘해 1조원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해 연내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할 턴키와 기술제안 입찰은 토목시설이 1건, 환경플랜트는 4건, 건축공사는 2건에 불과하다.  철도시설공단이 올해 턴키시장의 대미를 장식할 영주 다목적댐 수몰지구 철도 이설사업은 오는 12월 말 설계심의와 개찰을 실시한다.   추정금액 2731억원의 이번 입찰에는 삼성건설 및 쌍용건설, 두산건설이 출사표를 던져 대형사와 중견사간 접전을 벌인다.  건축 턴키공사는 현대건설과 삼성건설, 대우건설이 PQ를 접수한 남극 제2기지 건설공사(720억원)가 오는 11월 4일 설계심의를 갖는다.                                                              -건설경제신문발췌-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