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조원 돌파 '수주킹'... 롯데 . 현산 뒤이어 작성자 담당자 첨부화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IP : Admin Only   조회 : 2256   삼성 2조원 돌파 '수주킹'... 롯데 . 현산 뒤이어 공공관리제 시행... 올해 수주전 사실상 마감  이달부터 공공관리자 제도가 전면 시행된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전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공공관리자 제도의 전면 시행으로 최소 1년가량 시공사 선정물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업체별 성과가 올 한해 실적으로 굳어질 전망이다.  업체별로는 삼성건설이 14개 사업장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2조15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해 수위를 달렸다. 건설사 가운데 서울지역에서 2조원 이상의 수주고를 올린 업체는 삼성건설이 유일하다.  롯데건설은 8개 사업장에서 1조9130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렸고 현대산업개발은 11개 사업장에서 1조 8762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등은 비슷한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7개 사업장에서 1조3995억원을, GS건설은 9개 사업장에서 1조3480억원을, 현대건설은 5개 사업장에서 1조2489억원을 각각 수주했다.  반면 5대 대형사인 대림산업의 수주실적은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건설경제신문발췌- 작성자 : 비밀번호 :